대가면은 지난 봄 옥련리 지산지 주변에 코스모스를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잡초제거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마을 주민은 "지산지의 아름다운 연꽃과 코스모스가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잡고 한산한 도로에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옥자 면장은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앞으로 클린대가 만들기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