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지난 6일 면직원,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 위원장 등 30여명과 함께 소재지 주변 시가지 청소를 했다.
면은 매달 첫째주 금요일을 청소하는 날로 정했으며 이날은 7회째로 2km에 달하는 왕복거리를 이동하며 백천변의 정자, 도로가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구석구석 정리해 50ℓ쓰레기봉투 20매를 채웠다.
이현택 대장1리 이장은 "이제 주민 모두가 청소하는 것이 습관이 돼 안하면 오히려 어색할 정도이며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