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 환경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인촌리 주민 60여명은 지난 4일 행복홀씨입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선석사 세종대왕자태실 주변 구간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클린성주의 다짐에 따라 `더욱 밝게`, `더욱 맑게`, `더욱 깨끗하게`를 되새기면서 구석구석 청소했다. 백춘기 면장은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가 자부심을 가지고 성주를 자랑스러워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7-18 오후 0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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