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성주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2017 학부모 발명교실`이 개최됐다.
이 교육은 학부모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연 2회 이뤄지며 이날 초·중학교 학부모 및 지역주민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공유와 소통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계발`이란 주제로 이애숙 성주중 수석교사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강의했다.
이어 도자기 핸드페인팅 실습으로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이 솜씨를 뽐낼 수 있었다.
최필순 교육지원과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아이가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것이며 부모들의 자녀교육관도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며 발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