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대가면은 제69주년 제헌절을 맞아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자체적으로 태극기를 구입하고 관용차량 및 직원차량에 태극기를 달아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이장상록회 및 각종 단체들을 통해 마을 방송 등으로 주민들이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제헌절의 의미가 잊혀가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태극기 달기운동을 통해 다시 한 번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