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용암면에 찾아와 침, 뜸, 부항 등 한방무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학생 30여명이 한방의료 수혜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지역 인구의 고령화로 한방의료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어촌 주민들에게 한방의료 수혜를 베풀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18 오후 05:57:53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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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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