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용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명이 모여 용암면 각 도로변에 설치돼 있는 버스승강장에 대해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국도 67호선, 지방도 905호선, 군도 6호선 등을 따라 용암면에 위치한 버스승강장 17개소를 대청소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17년 4월 용암면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체결을 한 이후, 매월 1회 이상 버스 승강장 청소 및 용암면 환경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인식 면장은 "앞으로도 클린성주 만들기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