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지난 10일 이장상록회, 동포2리 마을주민 등 40명과 함께 동포2리 마을회관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홈실못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9회 성주군민체육대회와 클린성주, 각종 농업관련 군정 등을 홍보하고 마을간 벤치마킹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동포2리 마을은 초전면의 특수시책인 `클린초전 으뜸마을 만들기`에서도 모범적인 마을로써 클린하우스, 마을회관 화단조성, 마을쉼터 관리, 도로변 풀베기 등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