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20여명은 지난 17일 행락철에 대비해 간이승강장 13개소를 정비했다. 특히 버스 이용이 많은 창천리, 화죽1리 간이승강장에서 물청소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가천면 새마을지도자회는 행복홀씨입양사업 MOU를 체결해 가천면 내 간이승강장을 입양했으며 정기적인 관리 및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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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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