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초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맞춤형 복지 2권역 사업의 중심 동력이될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칭 우리마을愛 희망플러스단)의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 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주민 중심의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2015년 8월 1일 11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7월 1일 초전면이 복지허브화사업 2권역 중심면으로 지정되면서 3개분과 35명으로 기구를 확대개편했다. 복지사각지대 및 사회취약계층 발굴을 담당하는 발굴조사분과, 발굴된 계층에 대한 복지자원 지원방안 연계 및 결정을 수행하는 희망지원분과, 복지대상자에 대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나눔봉사팀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성차병씨는 "초전면이 2권역 사업의 중심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내가족처럼 살피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위원들과 머리를 맞대 열심히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김성덕 시민기자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습니다.
최종편집:2025-07-18 오후 05:57:5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