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앙초는 지난 24일 본교 별뫼나래관에서 유치원생과 1~3학년 120여명을 대상으로 할매·할배의 날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 인형극은 지난 4월 성주군청과 성주중앙초 할매·할배의 날 업무 협약에 따른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예술공동체 삼산이수에서 준비한 인형극 `모모와 할머니 이야기`는 부모가 결혼 10주년 기념여행을 떠난 사이 주인공 모모와 할머니가 함께 나쁜 아저씨로부터 집을 지킨다는 내용으로 인형과 연극이 함께 진행됐다. 유민복 교사는 "무대장치와 소품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학생들이 우수한 인형극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현 교장은 "학생들이 인형극을 보고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핵가족 중심의 사회에서 화목한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덕 시민기자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습니다.
최종편집:2025-07-18 오후 05:57:5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