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성주군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면마다 체육회 임시총회가 열렸다.
벽진면체육회는 지난 21일 벽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및 이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군민체육대회의 소요예산안 설명, 선수 선발 및 훈련 협조사항 안내, 모자 및 찬조자 답례품 선정 샘플 전시 등 협의가 이뤄졌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군민체육대회가 벽진면 전체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 위해서는 체육회원은 물론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고 남은 기간 동안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가천면체육회에서도 지난 21일 체육회 임원 및 이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에서 이사회를 열었다.
체육회 임원 및 이사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된 이 회의에서 선수선발 및 사후관리, 식당운영방법, 기타 체육회 육성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박원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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