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의 중심지인 성주소방서(서장 권오한) 고령군 의용소방대와 전북 무진장소방서 진안군 의용소방대가 영·호남 간 화합 및 소방발전을 위해 상호친선교류 방문 및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일 오후2시 성주소방서회의실에서 진안군 의용소방대(여성) 연합회장과 고령군 의용소방대(여성) 연합회장 등 소방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행사를 가졌다.
이날 고령군 의용소방대와 진안군 의용소방대간 자매결연증서를 교환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협의하고 자매결연에 따른 상호 친선교류 방문 및 영. 호남지역 우호증진을 통한 의용소방대 발전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