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는 지난 16~17일 1박2일 일정으로 국내전적지 군산 내항의 진포해양테마공원과 위봉함 전시관. 근대역사박물관 및 새만금방조제 경유 내소사까지 탐방했다. 이 자리에는 보훈단체 강진구 연합회장을 비롯해 김태현 고엽제 지회장, 이형숙 월참지회장, 허도명 사무국장외 8개 보훈단체 모범회원 60여명이 동참했다. 출발에 앞서 환송하기 위해 이병환 군수와 이영화 복지계장은 “국가유공자이신 여러분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눈부신 성장과 세계속에 선진국 대열로 발전할 수 있었다는 업적을 잘 알고 있으며 저희 후대들이 평화와 번영 속에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치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지회 회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했다. 강진구 연합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왔던 전적지 순례를 오늘에서야 갖게돼 감개무량하다”며 “탐방하고 돌아올때까지 아무런 사고없이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허도명 사무국장의 일정소개로 2대의 관광BUS는 아침8시 성주수영장앞 주차장에서 출발해 88고속도로를 이용한 일행은 목적지를 향해 이동중 창밖에 펼쳐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11시30분경 첫번째 진포해양테마공원과 역사박물관을 차례대로 탐방했다.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고려시대 진포대첩의 치열한 전투현장이었던 내항일대를 올바른 역사 확립과 자긍심 고취의 교육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육·해·공군의 퇴역장비 13종 16대를 전시중이다. 2일차는 새만금방조제와 산업단지, 전망대, 박물관 등을 관람하고 돌아면서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소사 까지 탐방하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백종기 시민기자
최종편집:2024-04-19 오후 06: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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