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정오쯤 성주군 벽진면 외기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장비 10대, 인력 약 70명을 동원해 한 시간 뒤인 오후 1시께 진화를 완료했다.  당시 산림청은 출동인력을 토대로 뒷불을 감시하는 한편 "최근 산림내 낙엽이 바짝 말라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7-08 오전 09: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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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야산에서 원인미상 화재


김지인 기자 / 입력 : 2022/12/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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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정오쯤 성주군 벽진면 외기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장비 10대, 인력 약 70명을 동원해 한 시간 뒤인 오후 1시께 진화를 완료했다.
 

당시 산림청은 출동인력을 토대로 뒷불을 감시하는 한편 "최근 산림내 낙엽이 바짝 말라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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