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4시 56분경 성주군 초전면에서 자살로 추정되는 변사자 신고가 접수돼 성주경찰서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소방당국은 논에서 목을 맨 상태로 숨져있는 60대 남성 1명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변사자의 가족 및 지인을 상대로 그동안의 행적 등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