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강소농 교육운영 분야 전국 최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젊은 농업인이 참외재배기술과 스마트농업기술을 잘 접목할 수 있도록 스마트장비 제작실습, 현장 활용법 및 스마트팜 데이터 활용 등 현장중심의 교육을 병행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 33개 시범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또한 이재익 농촌지도사가 농가경영개선 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스마트강소농교육은 `스타트`, `성장`, `으뜸` 순의 3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내년은 성장과정인 시설환경제어 심화 및 농업경영전략, 농업마케팅 등 3분야에 대해 각 전문가의 강의와 현장교육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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