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가 추진하는 2025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12년 연속 선정됐다. 지발위는 매년 건전한 지역신문 육성 및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목표로 발전기금 우선지원사를 선정하고 있다. 앞서 선정 심사를 위한 서류접수 결과 지역신문 94개사(일간 42·주간 52)가 신청한 가운데 본사를 비롯한 지역신문 67개사(일간 27·주간 40)가 대상사로 선정됐다.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시 국내·외 기획취재, 지역민 참여보도, NIE(신문활용교육), 직원 연수교육, 소외계층 신문구독료, 각종 장비 등 지역신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발위는 올해 심사에서 지역신문의 저널리즘 역량 평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선택과 집중’이란 기금 지원의 취지를 명확히하고자 △1년 이상 정상발행 △광고비중 50% 이하 △한국 ABC협회 가입 △지역신문 운영 등과 관련한 법 준수 등을 필수 요건으로 △편집자율권 보장 △경영건전성 정도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선지원대상사를 선정했다. 성주신문 최성고 대표는 “성주신문은 올해 12년 연속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언론의 역할을 다해 수준 높은 언론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선지원사로 선정된 신문사 67곳 중 대구·경북에선 성주신문과 경주신문, 고령신문, 영주시민신문(이상 주간지 4개사) 및 경북매일, 매일신문, 영남일보(이상 일간지 3개사)가 함께 선정됐다.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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