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단체장과 유림연합회원 등 50여명이 모여 합동세배 및 신년인사 자리를 가졌다. 이날 군 관계자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유림연합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유림연합회 이윤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합동세배, 국민의례, 덕담 및 건배 제의가 이어졌다. 성주는 예로부터 유림의 고장으로써 예와 의를 존중해 음력 정월 초하루가 되면 차례를 지낸 후 집안 어른들을 찾아뵈며 세배를 드리는 전통을 이어온 바 군은 해마다 합동 세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옛 선조들의 지혜와 덕을 우리 사회에 전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유림의 고장인 성주의 전통을 이어가고 성주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유림연합회 송정근 회장은 “희망찬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우리 군민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 기사는 성주방송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3:55:1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