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하고 넉넉한 가을을 맞이하여 본 신문사에서는 항상 새로운 시각에서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일들을 폭넓고 다양하게 취재, 보도코자 각 기자별 담당구역을 개편했다. 관내 10개 읍·면에서 예리하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발로 뛰는 각 기자별 담당구역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정미정 기자
취재분야 전반을 총괄, 기획한다. 담당기관은 군청·보건소·소방서 등을 관할하게 되며, 담당지역은 성주읍·용암면이다.
지역사회의 바른 기풍을 조성하기 위해 양심과 긍지를 지니고 편견없는 잣대로 책임감있는 기사를 제공, 건전한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할 것임을 다짐한다.
박해옥 기자
담당기관은 군의회·정당·경찰서·문화예술회관 등을 관할하며, 담당지역은 수륜면·가천면·금수면이다.
초심을 잃지 않는 적극적인 자세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고민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기자로, 지역사회 전반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안을 발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할 것임을 다짐한다.
신다운 기자
농촌경제의 현실 및 발전방향 등을 진단한다. 담당기관은 농협·대구은행·축협 등 금융기관을 비롯해서 한전, 사회단체 등을 관할하게 되며 담당지역은 대가면·선남면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보다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것임을 다짐한다.
이정연 기자
담당기관은 교육청, 여성단체, 농업기술센터, 농업관련 기관 등을 관할하며, 담당지역은 벽진면·초전면·월항면이다.
항상 당당하되 거만하지 않고 겸손하되 결코 비굴하지 않는 순수한 언론인의 저돌적인 자세로,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