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성주·고령출장소는 진환경농업육성과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성주군농업기술센터 토양분석 담당자와 친환경농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농관원 성주출장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친환경농업육성법에 대한 설명·인증신청서의 작성요령·당면한 친환경인증업무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이러한 세미나를 매 분기 1회 개최해 친환경농업에 대한 정보교류, 업무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율하기로 다짐키도 했다. 참석자들은 『친환경농업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은 증가했으나 인증기관과 행정기관간에 업무교류가 이루어지지 않아 농업인이 불편한 경우가 발생됐었다』며 『하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당부분의 불편함이 줄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고령군 관내 친환경인증농산물의 인증면적을 보면 대구시·경상북도 전체 인증면적 6938ha(2005년 6월 기준)의 14.9%(978.4ha)를 차지해 도내 16개 출장소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증농가는 1천2백16농가로 울진군에 이어 도내 2번째로 많은 농업인이 인증되어 있다. /박해옥 기자
최종편집:2025-05-15 오후 05:36:2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