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한마당 축제
성주초등학교 2005 총동창회 체육대회 및 개교 100주년 준비 한마당 축제가 지난 3일 개최, 동문상호간 단합과 유대를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2007년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에 따른 축제분위기 속의 큰잔치를 위해 체육대회는 3개 종목을 축소해 개최했으며, 시대적으로 장수의 연령이 높아짐과 동시에 개교 100주년 사업에 전동문의 참여를 유도키 위해 회갑자축연을 미개최키도 했다.
홍재관 총동창회장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은 성주초등학교 출신 동문들의 튼튼한 뿌리와 깊이를 확인, 100년 역사의 자부심을 모든 동문들이 함께 나누고 다가올 100년을 슬기롭게 준비하자는 것』이라며 동문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것을 다짐했다.
또 이창우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강산이 10번 변한 장구한 세월이 흘렀다』며 『동문 선후배님들과 우리 모교의 백년의 발자취와 앞날의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한 개교 100주년 기념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당부했다.
성주중앙초교, 화합과 축제의 장
제11회 성주중앙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지난 3일 모교교정에서 개최, 단체줄넘기, 윷놀이, 800m계주 등 화합행사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년과 비교해 오자미와 윷놀이 종목을 추가해 친목을 도모한 이번 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는 결식아동돕기 쌀 30포대를 어머니회에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체육대회를 마련했다.
제 19대 김승희 총동창회장은 『모교의 학생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에 걱정이 앞선다』며 『동문들의 마음을 모두 모으면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후배들이 좋은 여건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일조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중앙인들의 마음과 마음을 더욱더 끈끈하게 맺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선배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동문 화합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남초교, 총동창회 가을체육대회
선남초등학교 총동창회 가을체육대회가 17회부터 40회까지 6백여명의 동문이 모인 가운데 지난 3일 모교교정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공차기, 물동이 나르기, 발묶어 달리기, 윷놀이, 노래자랑 등 예년보다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동문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이기백 부회장의 광고협찬과 자전거, TV 등 동문별 많은 상품의 협찬으로 행사에 동문참여를 유도한 가운데, 행운권 추첨을 통해 동문들에게 상품 획득의 기회가 돌아갔다.
석완수 총동창회장은 『임기 1년 동안 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후배들의 교육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임원들과 상의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용암초교, 2005년도 총동창회 정기총회
용암초등학교 총동창회 2005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3일 4백여명의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감사보고 및 승인, 이사회 의결사항 보고, 차기 회장단 및 임원 소개, 일반현황, 기타토의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친선경기 및 노래자랑, 경품추첨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동문간 친목을 도모했다.
신임 배상도 총동창회장은 『배삼홍 직전회장의 이뤄놓은 업적을 이어 받아 잘 이끌어갈 것』이라며 『모교 및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새로운 임원진으로는 배상도 회장을 위시해 김기준·홍영기·김임식·김기일·이택천·김정환·이순석·김종경·피국완·김영수 부회장, 김종보·박판출 감사, 김종열 사무국장, 신동헌 총무가 각각 선출, 2007년 10월 3일까지 용암초교 총동창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도원초교, 총동창회 정기총회로 회원화합
도원초등학교 총동창회 제24차 정기총회가 지난 3일 모교 교정에서 개최, 회원간 끈끈한 동문애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5회부터 23회까지 3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발전 및 동창회의 활성화에 기여한 유훈종 직전회장에 공로패를 전달하고, 박종달 회원 외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재정보고, 감사보고, 안건토의의 시간을 가진 후 다과 및 중식을 거친 오후 시간에는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의 시간을 통해 동문 상호간 단합과 유대를 강화했다.
김원수 총동창회장은 『지난해보다 1백50여명이 증가한 회원이 참여, 24차까지의 정기총회 동안 최고 인원의 출석률을 보였다』며 『객지에서 생활하는 회원들의 단합과 동창회의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앞으로 기금조성을 통해 모교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암초교, 제23차 총동창회 체육대회
총 3천9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1997년에 폐교된 성암초등학교의 제23차 성암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지난 2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3백여명의 동창회 회원 및 이창우 군수, 오근화 군의원, 신태호 용암면장 등이 참석했고 2003년 10월 6일부터 2005년 10월 1일까지의 수입 지출, 결산 사항 및 적립금 현황에 대한 결산 내역 보고와 전임회장 김종석(18회) 총무와 10대 이상연(11회) 회장에 대해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제12회 졸업생인 이승기 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 창립 후 지금까지 훌륭하신 역대 회장님의 리더쉽과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마다 발전하고 있다』며 『폐교된 것은 안타깝지만 그로 인해 동문들간의 화합이 더 잘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후배간의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줄당기기, 공굴리기, 윷놀이 등의 경기가 열렸고 흥겨운 노래자랑도 이어져 오랜만에 모인 동창회 회원들은 시종일관 상기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벽진초교, 모교사랑·회원간 유대 강화
제1∼60회 총 1천3백여명의 동창회 회원들이 참석한 벽진초등학교 동창회지 창간 기념 제5회 축제 한마당이 지난 3일 모교 교정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강희락(40회) 대구지방경찰청장, 여춘동(24회)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허석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총재, 송부돌 군의원, 장상동 군의원, 박기진 전 부군수, 김영조 벽진면장, 박양하 벽진초등학교장, 이원석 벽진농협 조합장, 김종배 게르마늄 작목회 회장 등이 참석해 함께 축제를 즐겼다.
장태창 회장은 『이런 화창한 날씨에 제5회 축제 한마당을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2000년 7월부터 계획·추진된 동창회지가 80년만에 처음으로 발간돼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동창회지로 모교사랑과 회원간 우의와 유대가 더 돈독해지기』를 기원했다.
1부에서는 동창회지가 배부됐고 이어 줄당기기, 발묶어 달리기, 육상 600m 계주 및 동문화합 노래자랑 및 한마당 축제가 열렸으며 벽진 풍물패의 풍물놀이로 축제의 열기가 더 뜨거워졌다.
가천초교, 2005 총동창회 정기총회
2005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제2회 체육대회가 지난 3일 가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충기 군의원, 김종만 전의원, 천판암 재경향우회 가천중·고동창회장과 한재희 제4대 총동창회장 등 역대회장과 1∼56회까지 졸업생 총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자랑, 척사대회, 족구대회 등이 치러져 동문 선·후배간 우애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심규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봉사의 기회로 생각하고 역대선배님들이 잘 꾸려놓은 총동창회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역량을 한껏 발휘』할 것과 『총동창회 체육대회의 규모를 확대, 동문 선·후배가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방법 개선』을 다짐했다.
한편 가천초교는 1920년 5월 20일 가천국민학교로 개교해 지난 2월에 82회 총 6천8백55명이 졸업했으며 현재 초등 1백20명에 10학급, 유치원 11명에 1학급으로 아동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초전중, 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
초전중학교 제2회 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3일 모교 운동장에서 5백여명의 동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창우 군수, 이인기 국회의원, 박기진 전 부군수, 문재환 전 부군수, 이창국 전 부군수, 방대선 도의원, 송부돌 군의원, 최영록 초전면장, 탁창균 초전초등학교장 등 각 기관장들과 1∼9회까지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종욱 회장은 『선배님들이 앞서 기반을 다져주시고 이를 바탕으로 선·후배 모두가 합심 단결해 고향과 동문을 위해 애쓴 결과로 동문회가 많이 발전했다』며 『오늘 체육대회로 다시 한 번 고향과 동문회를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 동기·선후배간 우정을 맘껏 나누기』를 당부했다.
한편 족구를 시작으로 대형비닐튜브 풍선불어 넣기, 줄넘기, 막달리기(100m), 줄당기기, 피구, 캥거루(짝) 풍선터뜨리고 돌아오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대회 행사로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체육대회가 됐다.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