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출신 골프모임인 성주회 10월 월례회에서 보기드문 홀인원이 탄생했다.
지난 10월 11일(화요일) 왜관소재 파미힐즈 컨트리클럽 동코스 8번홀에서 성주회 정판술 회원이 160m (파 3홀) 홀인원을 기록한 것이다.
공식월례회이고 거리면에서도 자랑할 만한 홀인원은 성주회가 생기고는 처음이다.
함께 동반한 이기원, 도형록 회원은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주변의 동반팀들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홀인원을 하면 사업도 잘된다는 말이 있어 앞으로 돈 많이 벌 것이라고 농담도 하며 차기 월례회에서 홀인원패를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성주회는 창립된지 10년이 되는 단체로써 성주출신의 기업인들이 모여 건강과 친목을 다지며 고향사랑도 겸하고 있다.
성주회의 월례회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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