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국민체육센터 소속회원 3명이 전국단위의 각종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대회에서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정민 씨는 30체급에서 400여명이 참가한 ‘2023 피트니스 코리아’에서 비키니 노비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순연 씨도 ‘미스터 & 미즈 세종’에서 -163cm 피지크 부문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박성우 씨는 피트니스 코리아 대회에서 보디빌딩 노비스 부문 전체급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국민체육센터 이창석 헬스팀장은 “세 참가자 모두 대회 첫 출전이라 부담이 컸을 텐데 준비하는 기간 동안 잘 따라와 줘서 고마울 따름”이라며 “특히 이정민 회원의 경우 다음주중 대형급인 ‘미스터 앤 미즈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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