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최근 경북도내 아궁이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아궁이 사용 시 아궁이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위와 같은 사례로 올해 2월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여성의 옷으로 옮겨 붙어 80대 여성이 숨지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아궁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은 △아궁이에 화구문 설치하기 △불을 때고 난 후 완전히 소화하기 △아궁이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기 △아궁이 근처 소화기 설치하기 △불을 때는 시간에는 자리 비우지 않기 등이다. 이에 성주소방서는 주택에 거주하는 군민 대상으로 아궁이 화재 및 화목보일러 화재의 경각심을 당부하기 위해 아궁이 및 화목보일러 취급 안전수칙 홍보에 나서고 있다. 김인식 서장은 “최근 아궁이 사용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평소 아궁이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아궁이 안전수칙을 당부드리며,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4-05-10 오후 04: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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