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07 오전 11:44] 칠곡신문은 창간 1주년을 맞아 칠곡군청 및 배상도 군수와 관련한 일부 기사가 편파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배군수에게 본지 기사에 대한 반론 및 `칠곡신문에 바란다`는 내용으로 원고를 부탁했으나 배군수는 "칠곡신문에 바랄 것도 없고 안바란다"고 피력. 본지 기자는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본사를 방문한 이인기 한나라당 의원에게 웃으면서 "배군수는 왜 칠곡신문사에 오지 않느냐"고 묻자 이의원은 "칠곡신문에 군청과 배군수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가 잇달아 배군수 감정이 많이 상해 있을 것"이라고 대변. 배군수님! "군수의 옹고집이 꺾이고 군수 그릇을 확 키워야 칠곡군이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군민의 충언에 귀 기울이심이 어떠할런지요?
최종편집:2025-05-15 오후 05:36:2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