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사단 120연대 성주대대(대대장 중령 이명락)는 지난 18일 월항면 유월리 마을회관에서 ‘59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유공자 무공훈장 수여하는 등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월항면장을 비롯한 예비군 중대장, 월항 파출소장,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봉(78) 씨에게 화랑 무공훈장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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