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부 여성회(회장 민영희)는 지난 19일 성주읍 소재 대흥가든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여성회원들은 임원 선출과 함께 2007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의한 후 각각 통과시켰다. 신임 임원진으로는 민영희 회장과 도기순 부회장이 연임된 가운데, 이정란·이분선 씨가 신임 부회장, 나숙자·김정희 씨가 신임 감사, 이장숙 씨가 신임 총무로 각각 선출됐다. 민 회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밝아오는 무자년 내년에는 지역발전을 위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한 후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지역민에게 인정받는 단체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여성회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보살핌은 물론 지역 내 자연보호활동, 김장철 김장봉사 뿐만 아니라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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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여성회, 정기총회 개최


정미정 기자 / sjnews1@paran.com 입력 : 2007/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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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선출 및 2007년도 결산보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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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부 여성회(회장 민영희)는 지난 19일 성주읍 소재 대흥가든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여성회원들은 임원 선출과 함께 2007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의한 후 각각 통과시켰다.

신임 임원진으로는 민영희 회장과 도기순 부회장이 연임된 가운데, 이정란·이분선 씨가 신임 부회장, 나숙자·김정희 씨가 신임 감사, 이장숙 씨가 신임 총무로 각각 선출됐다.

민 회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밝아오는 무자년 내년에는 지역발전을 위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한 후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지역민에게 인정받는 단체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여성회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보살핌은 물론 지역 내 자연보호활동, 김장철 김장봉사 뿐만 아니라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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