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4-H연합회(회장 김화식)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4-H와 영농4-H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작년 한해 활동을 결산한 후 금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새해에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다짐했다.
김화식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끌게 돼 영광이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과제·취미활동 등 학교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4-H를 더욱 적극적으로 육성해 좀 더 활동적인 4-H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순보 소장은 “비록 크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도와주는 4-H인의 마음이 대견하다”며 “항상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생활화 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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