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3일 오전 과장, 계장, 지구대장으로 구성된 ‘법질서확립 T/F팀’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법질서 확립은 기초 교통질서 등 법을 무시하거나 경시하는 사회풍토가 만연해 막대한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유발하여 성장잠재력을 훼손하고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어 범국민적 법질서확립을 추진하게 된 것이며 새 정부의 주요 추진과제이기도 하다.
이번 회의에서는 법질서확립을 위한 기능별 추진과제에 대한 방향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추진방안 및 새로운 과제 발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성원 경찰서장은 “흔들리는 공권력을 바로 세우고, 법질서를 무시하는 사회적 풍토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 전 직원이 모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