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회 ‘새봄 맞아 지역에 활력을…’

새마을운동성주군지회(지회장 이창길)는 새봄맞이 전국토 대청결운동인 ‘GREEN & CLEAN 코리아대행진’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 읍·면협의회와 부녀회 60여명은 성밖숲 이천변 일대에서 청결활동에 나서며 봄을 맞아 활력 있는 지역으로의 변모를 주도했다. 류충하 사무국장은 “지역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금번 행사는 일회성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연중 지역별 자율 실천운동으로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며 “특히 상반기 새봄맞이, 하반기 추석맞이 등의 기획행사로 붐 조성에 나설 방침”임을 밝혔다. 새마을지회는 △생활주변(터미널, 상가, 시장 등 다중 왕래장소) 청결운동 △이면도로(주택가, 상가 등지) 청소·정비 △소하천(하천부지, 실개천, 농로 등) 정화활동 △각종 공공시설, 새마을시설물 청소·정비 △지역 가꾸기(소공원 및 꽃길 조성) △숨은 자원 모으기 리싸이클(Recycle)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연중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