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2일 성주읍에서 사랑의 꽃씨 나누기 운동을 전개했다. 거리 및 상가를 순회하며 하이패스 홍보와 함께 꽃씨에 담긴 고객사랑을 실천하였는데, 때마침 성주 5일장이 서는 날이어서 지역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지역민들은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어 전국 어느 곳으로나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수확중인 참외를 서울 등으로 운반하기 편리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고, 톨게이트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추어 도로공사가 지역경제 및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다고 칭찬했다.
현장에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자청한 기남석 도로공사 성주지사장은 “도로공사가 성주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성주군과 공사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였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