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內 양돈업계 실력자 최재철 씨가 ‘(사)대한양돈협회 경상북도협의회’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최 회장은 지난 2일 道 농업인 회관에서 취임식을 가졌으며, “양돈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양돈인들의 권익신장에 헌신한 전임 회장단의 업적을 계승하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양돈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희생·봉사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현재 선남면에서 대규모의 양돈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郡 축구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