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많은 행락객들이 찾는 대가천의 가천교가 새롭게 단장됐다. 좁고 우중충했던 구교를 철거하고 하천명(河川名)에 걸맞은 날아갈 듯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해 손짓하고 있다. 교랑 아래로 흐르는 시원한 물과 배경으로 삼고 있는 5월의 가야산 자락이 한 폭의 싱그러운 그림 같다.
서태호 기자 / sth5118585@hanmail.net
입력 : 2008/05/22 00:00
佳川(가천)에 嘉(아름다울 가)를 더하니…
ⓒ 성주신문
여름철 많은 행락객들이 찾는 대가천의 가천교가 새롭게 단장됐다. 좁고 우중충했던 구교를 철거하고 하천명(河川名)에 걸맞은 날아갈 듯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해 손짓하고 있다. 교랑 아래로 흐르는 시원한 물과 배경으로 삼고 있는 5월의 가야산 자락이 한 폭의 싱그러운 그림 같다.
서태호 기자 / sth5118585@hanmail.net입력 : 2008/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