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I가 지난 1일 영천에서도 발생,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포항·안동 등 5개 시·군 20개 시장의 가금류 판매점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청도 풍각시장에서는 분변 등을 대상으로 간이킷검사를 했으나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살처분 매몰지에 대하여는 담당공무원을 지정한 후 주 1회이상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소독을 강화하는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 AI 추가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가금류 판매상과 공급농장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양계농장의 예찰, 가금류 운방차량의 소독여부를 일제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