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식품안전 지킴이를 상징하는 캐릭터 ‘안전이와 탐견이’와 엠블럼 ‘SAFE FOOD’가 개발됐다.
캐릭터인 안전이와 탐견이는 식품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각종 홍보행사의 홍보도우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발시켜 안전식품의 중요성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또한 엠블럼은 경상북도 식품안전팀(식품안전홍보)의 기본요소로서 대내·외에 표출하는 모든 시각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 되는 대표적인 상징물로, 디자인모티브는 청결함의 유지와 안전이란 두 가지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앞으로 부정불량식품 식별요령 순회 전시교육과 각종 홍보자료, 안전식품 인정마크 등에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