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는 지난달 29일 복지마을 우주봉의 집(성주군 선남면 소재)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에게 성금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심신이 적적한 어르신들을 돌보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말벗은 물론 인지발달을 돕는 게임도 함께 했다. 특히 전기 등 생활설비를 수선하여 줌으로써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10년째 같은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 직원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오면서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도로공사가 이러한 활동의 중심에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진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