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선남면 명포리 소재 참외비닐하우스 내에서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몰래 재배해온 양모 씨(61)를 검거했다. 이에 대해 김 서장은 “일부 농민들이 아무런 죄의식 없이 양귀비나 대마를 재배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이는 불법행위이므로 재배를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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