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최고의 영광 ‘군민대상’의 주인공은 39인이다.
성주군(군수 이창우)은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앙양하고 지역사랑 분위기를 조성할 목적으로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거나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해, 군민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성주군민대상은 1994년부터 매년 군민의 날 행사에 맞춰 시상자가 결정돼 오다 2001년부터 격년제로 전환,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가운데 5개 부문(지역개발, 향토봉사, 소득증대, 교육문화체육, 효행)에서 총 39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그 영예의 주인공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