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9일 서장실에서 주요범인검거에 공을 세운 동부지구대 정왕곤, 수사과 김순구 경사 등 4명에게 표창장 및 격려금을 수여했다.
정 경사 등 4명은 오토바이 및 취객 등을 상대로 차량과 지갑 등을 절취한 범인과 ‘아도사끼’도박 피의자 등 16명을 검거한(구속 2명, 불구속 14명)바 있다.
김 서장은 “절도범 검거는 경찰의 기본임무로 지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범인검거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유공 경찰관들의 공로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