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는 국내·외 기업유치 노력과 병행해 최근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투자유치 기업의 사후관리 차원에서 올해부터 ‘기업 Visiting program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기업 CEO를 수시로 만나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경영상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등 주목을 받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따라서 최근 아사히글라스, 쿠어스텍. POSCO 등 국내·외 대기업 CEO를 만나 지역경제문제를 협의하고 수시로 전화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 CEO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연일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와 관련 김관용 지사는 지난 4일 오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인 LG디스플레이(주)본사를 방문해 권영수 사장을 만나 폭넓은 대화를 가졌으며, 이날 권 사장은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적극 노력을 약속했으며 도지사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