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쾌 자유총연맹 부지부장 취임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부 2/4분기 임원회의가 지난 13일 지부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박병호 지부장과 김선희 청년회장, 민영희 여성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단과 읍·면 지도위원장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신임 이종쾌 부지부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후 지역사회와 자유총연맹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지부장은 “지역민 누구나 희망을 안고 사는 밝은 사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유·평화 수호를 위한 정통보수단체인 자유총연맹의 회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정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5년 연맹과 인연을 맺은 후 월항면 지도위원장을 거쳐 1년 전 지부장 취임 이후 공석으로 있던 부지부장 자리를 채운 신임 이종쾌 부지부장은 “자유총연맹을 위해 희생하며 연맹이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