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에서는 지난달 26일 서장 및 경찰행정발전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항면 자율방범대에 감사장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액션플랜 계획의 일환인 ‘현장중심 입체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 가천면 자율방범대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시행한 것으로, 경찰과 경찰행정발전위원회가 자율방범대를 격려함으로써 주민과 경찰이 함께 하는 협력치안활동을 장려키 위해 개최됐다.
김 서장은 “자율방범대원은 ‘제2의 경찰력’으로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수조직”임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