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김항곤)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랑의 장기기증 행사’ 및 지역경찰 현장대응능력 강화, 응급구호교육 등을 실시했다.
‘사랑의 장기기증 행사’는 경찰청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협조하여 갖게 된 행사로, 경찰서 홈페이지에 홍보배너게재 및 민원실에 희망등록 서약서를 비치하고 직장교육 시 경찰관들의 서약서를 작성 취합하여 ‘경찰의 날’ 행사 시 전달할 예정이다.
김 서장은 “생명을 나누는 각막장기기증 운동에 경찰관도 적극 동참해 국민을 위한 참다운 사회공헌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하는 경찰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