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주민자치센터(위원장 정영탁)는 연일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지역민을 위해 죽선(접는 부채) 1천개를 제작·배부하며, 고유가와 무더위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정영탁 위원장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면서 더위도 잡기 위해 부채만큼 유용한 도구도 없을 것”이라며 “또 휴대가 편리한 합죽선은 낮에 자외선을 막아주는 양산 역할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부채는 고유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범사회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분위기에 발 맞춰, 지역민이 합심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좋은 해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읍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댄스스포츠, 요가교실, 한글서예교실, 수지침교실, 노래교실(6∼9월, 한시 운영)등 5개 강좌와 체력단련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4/4분기부터는 테디베어교실, 퀼트교실 등 더욱 많은 강좌를 시범 개설해 타 단체와 차별화해 군민에게 더 많은 문화·여가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