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 근무지를 방문,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서장은 지난 6월부터 관내 자방대 근무지 현장을 방문, 간담회를 통해 자율방범대의 바람직한 활동방향을 제시하며,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사기앙양에 힘쓰면서 협력치안활동의 일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배재민 자방대 연합대장은 “서장을 비롯해 행정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의 관심과 격려는 대원들의 사기앙양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치안 유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