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열흘 여 남겨놓고 지역의 최대 재래시장인 성주시장에서는 대목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로 모처럼 5일장(2, 7일)이 활기를 찾고 있다. 불경기 속에서 서민들이 건어물과 생선 등 저장성이 있는 물건은 조금이라도 저렴할 때 장만하기 위해 서둘러 발품을 팔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일찌감치 제수장만에 나선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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