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달 26일 경찰서장 및 대가 자율방범대원과 경찰행정발전위원, 자율방범대원, 면장 등 3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중심의 입체적 범죄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주민과 경찰이 함께 하는 협력치안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 서장은 “많은 치안수요에 비해 경찰력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제2의 경찰력인 자율방범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치안환경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