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노인회관 내에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정자(안락정)가 우뚝 섰다.
(사)대한노인회성주군지회(회장 김회년)는 지난 12일 이창우 군수와 백인호 군의장·도정태 부의장·정영길 군의원을 비롯하여 노인회 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자 준공식을 갖고, 노인이 살기좋은 성주를 향해 일보 전진했다.
새로이 들어선 육각마루벤치정자는 읍 예산리에 소재한 노인회관 안에 군비 1천만원, 자부담 458만원(주 한샘 부담)을 투입해 지난 8월 19일 착공, 26일 준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