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상욱)는 10월 1일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체계적 노후준비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후종합포털 ‘행복나래(http://csa.nps.or.kr)’를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행복나래’는 일부 금융기관에서 노후준비의 재무적 측면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과는 달리 재무, 건강, 일, 여가, 주거, 대인관계 등 6개 분야를 주요 컨텐츠로 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문과 외부전문기관의 정보들을 연계·제공하게 된다.
또한 ‘행복나래’서비스는 오프라인과 연계가 가능해 보다 심층적인 노후설계를 원할 경우, 전국 91개 국민연금공단 지사의 노후설계 전문컨설턴트로부터 맞춤형 노후설계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앞으로도 노후설계와 관련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하는 한편, 개인연금·퇴직연금 등 사적연금을 연계한 종합연금안내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민의 노후복지증진을 돕는 종합적 노후설계 전문기관으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